‘함께 살아가는 생명, 함께 자라는 우리’ 장애인 정서지원과 생명존중 가치 확산 위한 맞춤형 동물교감활동 본격 추진
사회적협동조합 헬피프렌즈가 ‘2026 장애인 동물교감 및 생명존중 교육 지원’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정서지원 서비스와 생명존중 교육의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경기도에서 동물과의 긍정적 상호작용을 통해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는 전문 프로그램의 공공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회적협동조합 헬피프렌즈는 동물매개심리상담·동물교감활동 및 정서지원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아동, 청소년, 어르신,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온 기관이다. 특히 동물과 사람의 상호작용이 주는 정서적 안정, 공감 능력 향상, 사회적 소통 촉진의 효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돌봄과 심리지원의 새로운 가능성을 넓혀 왔다. 이번에 선정된 ‘생명존중 동물교감프로그램’은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를 고려해 구성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참여자들이 도우미견과의 교감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고, 자신과 타인을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정서적 교감, 감정 표현, 자기존중감 향상, 사회성 촉진 등의 요소를 통합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주요 활동은 도우미견과의 첫 만남, 인사 나누기, 쓰다듬기, 산책하기, 간식 주기, 감정 표현하기, 생명존중 주제 활동, 상호작용 놀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동물과의 반복적이고 안전한 교감 속에서 긴장을 완화하고, 비언어적 소통 경험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관계 형성의 기쁨을 경험하게 된다. 사회적협동조합 헬피프렌즈 박기령 이사장은 “장애인 대상 동물교감프로그램은 단순한 활동 프로그램이 아니라, 생명존중의 가치를 일상속에서 경험하고 정서적 치유와 사회적 참여를 동시에 지원하는 통합적 접근”이라며 “참여자들이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자신 또한 소중한 존재임을 느끼고, 보다 따뜻한 관계 경험을 확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 내 장애인복지기관 및 관련 시설과 연계해 운영될 예정이며, 참여자의 장애 유형과 기능 수준을 고려한 소그룹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현장 적용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참여자 개별 특성에 맞는 세심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동물교감활동이 장애인의 불안 감소, 정서적 안정, 주의집중 향상, 대인관계 촉진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언어적 표현이 제한된 참여자에게도 비언어적 소통과 감정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동물교감 기반 프로그램은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매우 실천적인 접근으로 평가받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헬피프렌즈는 이번 프로그램 선정을 계기로 장애인 대상 동물교감활동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더욱 강화하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통합 돌봄 실현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대상과 현장에 적합한 동물교감·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선정은 동물과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치유와 공감의 가치가 공공복지 영역에서도 충분히 의미 있는 실천 모델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www.6341388.com, 031)634-1388). |